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[일본여행] 자연과 역사의 오카나와 여행 - DAY3 슈리성&나하국제거리 3일차: 오키나와 역사 탐방 – 유이레일 타고 다녀온 "슈리성" 여행여행 마지막 날은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**류큐 왕국의 중심지, 슈리성(首里城, Shurijo Castle)**을 다녀왔어요. 화재 이전의 슈리성은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, 붉은 기와 지붕과 웅장한 본전(正殿)이 인상적인 곳이었는데요.지금은 화재로 소실되어 복원 중이지만, 다행히 저는 불타기 전의 슈리성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이었어요. 😊오늘은 나하 국제거리에서 유이레일을 타고 떠난 슈리성 여행기를 공유해볼게요! 유이레일을 타고 떠난 슈리성 여행 🚆유이레일 타고 슈리성 가는 법 🚆📍 출발: 나하 국제거리(国際通り)🚆 교통편: 유이레일 ‘겐초마에역(県庁前駅)’ → ‘슈리역(首里駅)’ .. 더보기 [일본여행] 자연과 역사의 오카나와 여행 - DAY2 만좌모&쿠오리오션타워&츄라우미 수족관 2일차(일일드라이빙투어): 오키나와의 절경을 만끽하는 날 호텔을 조식을 먹고 미리 예약해놓은 드라이빙가이드님과 오키나와북부 1일투어를 하기로 했어요.드라이빙가이드투어의 장점은 운전부담이 없고, 대중교통 이용에 비해 시간도 절약되며, 가이드로부터 여행지에대한 특징을자세히 들을 수 있어 여행의 의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. 첫번째 코스 | 오키나와의 장엄한 절경, "만좌모"아침 일찍부터 가이드님을 만나 이동한 첫번째 코스는 **만좌모(Manzamo)**예요.만좌모는 ‘만명이 앉을 수 있는 넓은 풀밭’이라는 뜻을 가진 곳으로, 실제로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서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자연을 감상하기 딱 좋았어요. 코끼리 모양의 바위가 인상적인 포인트!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은 장소라 한참을 머물렀어요.산책로를 따라 여.. 더보기 [일본여행] 자연과 역사의 오카나와 여행 - DAY1 미바루비치&세이와이타키 코로나 이전엔 종종 여행을 다녀왔었네요... 포스팅을 시작하며 앨범을 뒤적거리다보니 역사덕후인 두 아들을 데리고 국내외로 여기저기 다녀온곳이 꽤 있네요....당시 직업특성상 중국을 좀 더 다녔지만 어린 두 아들과 함께 첫 일본여행지의 선택은 오키나와였습니다. 패키지여행은 싫고 본토는 복잡할거 같고, 운전도 못하면서 자유여행을 지향하다보니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게 되더군요.약 7년전(좀 오래되긴했네요...ㅎㅎ)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인 명소들이 가득한 저의 첫 일본여행지 오키나와의 추억을 되집어보려합니다. 날씨조차 행복했던 일본여행 시작해볼께요~1일차(반일버스투어): 에메랄드빛 바다와 신비로운 성지 만나다.나하공항에 도착후 처음일정은 당시 공항에서 바로 이용가능한 반나절버스투어를 이용했어요.공항도착시간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