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동대륭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년맞이 강화도 여행: 교동도 대룡시장과 전등사 2025년 을사년 새해연휴..길어도 너~무 긴 연휴를 이용해 서울에서 1시간거리인 강화도로 여행을 다녀왔다. 강화도는 서울에서 가까운 섬이지만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다. 특히,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교동도와 전등사는 강화도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꼽힌다. 약 5년만에 다시 방문한 교동도 대룡시장과 새해맞이 전등사를 중심으로 돌아보며, 새해의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.첫 번째 방문지는 교동도 대룡시장이었다. 교동도는 한때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섬이었지만, 교동대교를 건너기전 군인들의 신분증검사후 대교를 건너면 교동도 도착! 그 중대룡시장은 1960~70년대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,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. 시장 골목에는.. 더보기 이전 1 다음